[뉴스메이커] 제니, 미 패션계 최대행사 '메트 갈라' 데뷔<br /><br />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시간, 입니다.<br /><br />패션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인 '메트 갈라'에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등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른바 '인간 샤넬'로 불리는 제니는 샤넬의 드레스를 입고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.<br /><br />오늘 에선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블랙핑크의 제니를 만나봅니다.<br /><br />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!<br /><br />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 세계 셀럽들이 몰려듭니다.<br /><br />바로, 자선 모금 행사 '메트 갈라' 때문인데요.<br /><br />1948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해 전 세계 셀럽들을 초대합니다.<br /><br />입장료만 한화로 6천만 원이 넘고요.<br /><br />행사를 한번 개최할 때마다 평균 150억 원의 기금이 모인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이런 '메트 갈라' 행사에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'샤넬'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가 등장했습니다.<br /><br />제니는 샤넬의 상징인 흰색 카멜리아 머리 장식을 하고 흰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는데요.<br /><br />이 드레스는 샤넬이 제니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겁니다.<br /><br />샤넬의 뮤즈로 불리는 제니는 의상을 아름답게 소화하면서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는 제니뿐 아니라 빌리 아일리시, 크리스틴 스튜어트, 리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고요.<br /><br />국내에선 배우 송혜교의 참석 소식이 알려지면서 송혜교와 제니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였는데요.<br /><br />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'메트 갈라'를 빛낸 '한국의 미'라는 뜨거운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글로벌한 제니의 활약!<br /><br />패션계뿐만이 아닙니다.<br /><br />제니는 최근 미국의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섰고요.<br /><br />미국 HBO 시리즈 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작품은 이번 달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여기서 최초로 상영될 예정인데요.<br /><br />음악이면 음악, 패션이면 패션 이제는 연기까지!<br /><br />장르 불문, 국적 불문 사랑받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의 행보 알아봤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였습니다.<br /><br />#제니 #블랙핑크 #미_패션계 #메트갈라 #샤넬 #앰버서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